라이관린 팬아트 “과즙미까지 완전 똑같다” 대만 현지 ‘워너원 방문’ 보도

라이관린 팬아트 “과즙미까지 완전 똑같다” 대만 현지 ‘워너원 방문’ 보도


그룹 ‘워너원’의 데뷔멤버인 라이관린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실물과 굉장히 흡사한 팬아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프듀’ 방송때부터 뽀얀 피부와 큰 눈, 셈세한 눈썹에 빨간 입술 등 여자보다 예쁜 얼굴과 반전의 큰 키로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라이관린은 최근 데뷔를 앞두고 각종 CF 촬영 등 바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해당 팬아트는 라이관린의 특징을 쏙 빼닮은 그림으로, 특유의 상큼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라이관린 팬아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림체 완전 예쁘다”, “과즙미까지 완전 똑같다”, “라이관린 사진인 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대만 현지에서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의 대만 방문을 관심 있게 보도했다.

지난 11일 대만 애플데일리, ET투데이 등 매체는 워너원이 8월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10월 대만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또한, 현지 매체들은 대만인인 라이관린의 첫 대만 일정임에 주목했으며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라이관린은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최종 7위를 차지했다.

[사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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