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함께 13일 서울 광신중학교 1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지식재산 보호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사가 특허청 역할을 맡고 학생들은 발명품을 만들어 교사로부터 권리를 인증받는 식으로 체험이 이뤄진다.
특허청의 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 보호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방법을 고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신청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인식보험팀(02-2183-5886)으로 하면 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