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는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입맛은 물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고 수준의 식음을 제공하겠다”며 “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에 함께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012년 대한컬링경기연맹과 후원계약을 맺고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지원 협약을 맺었다./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1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최성재(왼쪽)신세계푸드 대표이사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케이터링 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