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 '음주사고'로 입건
면허취소 수치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
입력
2017.07.13 15:27:55
수정
2017.07.13 15:28:23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관 조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씨는 이날 오전 1시35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대교 북단 도로에서 표지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사고 당시 조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86%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조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