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글로벌 수요 회복세 역시 양호해 유가를 짓누르고 있는 요인은 경기(수요)가 아닌 미국 원유 생산 증가를 중심으로 한 공급 부담이라는 시각에 무게가 실리고 있음. 경기 회복 기조 속 유가 하락은 소비 확대, 기업 이익 증가 가능케 하는 요소. 가솔린 등 에너지 소비와 관련된 고정비 부담이 줄어 가계의 가처분 소득을 확대시켜주기 때문.
- 유가 하락, 가처분 소득 확대, 소비 증가, 기업 이익 개선 등 선순환 기대 가능. 이에 따라 단기적인 증시 조정 시 주식 비중 확대 전략 유효하다고 판단.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