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구도심과 신도시를 아우르는 중심입지의 부동산 가치는 나날이 치솟고 있다. 작년 말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더블생활권 프리미엄을 내세워 24.6대 1의 청약 경쟁률 및 계약 나흘 만에 분양 기록 100%를 달성했다. 또한, 동탄1,2신도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 역시 평균 23.2대 1이라는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에 실수요자들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구도심과 신도시를 더블 생활권으로 갖춘 곳은 생활 인프라와 호재 모두를 누릴 수 있어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충주의 구?신도시 효과를 보여 줄 ‘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의 분양 소식으로 인근 부동산 업계의 반응이 뜨겁다.
‘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는 입지 특성 상 더블 생활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우선 서충주신도시 내에 위치한 만큼 단지 앞으로 초, 중, 고교는 물론 도서관도 신설돼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보유했다. 단지 인근 중심상업시설을 비롯 킹스데일 골프클럽, 평풍산, 중앙공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갖춰 편의성이 높다.
또한, 단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와 인접해 충주도심으로의 편리한 접근성을 가졌으며, 단지는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와 차량 7분 거리, 충주 주덕 농공단지와는 10분대, 충주 제1산업단지와는 20분 내외로 접근 가능하며, 내년 중구휴게소 하이패스IC가 준공될 예정이다.
‘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는 더블 생활권답게 충주 구도심의 우수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충주시청, 충주세무서, 행정복지센터, 청주지방검찰청 등의 행정시설을 비롯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충주중앙병원, 충주 종합운동장, 호암지 생태공원, 탄금대공원 등을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요자들의 생활 패턴에 의한 선택권도 부여했다. 전 세대 테라스를 도입 해 정원, 바베큐장, 미니 물놀이장 등으로 사용 가능하게끔 했을 뿐 아니라 전용 84㎡ 단일면적을 7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다락방, 복층설계 등의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더욱 높였으며, 1층에 필로티도 도입해 사생활 침해 우려를 낮췄다.
한국토지신탁 시행,성우건설 시공의 ‘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는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686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5층, 11개동, 총 170세대로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충주시 연수동 79-1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