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게릴라성 호우가 잦아지면서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기후변화가 계속되는 여름철이면 지붕방수, 지붕수리 공사는 성수기를 맞이한다. 옥상 지붕 공사를 할 때는 미적 요소와 방수와 단열 등 실용적인 요소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 지붕은 건물의 안전성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주택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미적 요소와 실용적인 요소를 두루 겸비한 이파엘지 종합특수방수의 ‘트라이슈머 아트패션단열복합시트 지붕방수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트라이슈머 아트패션단열복합시트는 방수성이 우수한 무기질 재료를 사용하고, 1.7M의 폭이 넓은 롤 타입으로 제작해 이음매를 최소화함으로써 방수성을 한층 높인 게 특징이다. 이음매에는 자사에서 개발한 접착제를 사용해 꼼꼼히 2중 접착하여 하나의 방수판을 형성시켜 지붕 전체를 덮어 주기 때문에 물 샐 틈 없는 지붕을 만들어준다. 또한 빛, 습기, 비, 바람 등에 의해 시트의 성질과 모양이 변하지 않는 내구성을 더해 긴 수명을 자랑한다.
게다가 다양한 패턴의 시트가 마련되어 있어 독창적인 디자인을 입힐 수 있고, 건물 리모델링의 개성을 살리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오래된 슬라브 지붕을 개량하거나, 주택을 리모델링할 때 많이 이용되고 있다. 고객이 직접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재료배합 없이 바로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사기간이 단축되며, 경량의 단열재와 지붕방수시트를 사용하여 지붕의 단열성능을 보강할 수 있어 냉난방비 절감이 이루어진다.
샌드위치 판넬지붕, 아스팔트 싱글지붕, 기와지붕 등 지붕보수 및 수리, 방수공사와 단열공사가 필요한 모든 지붕에 적용 가능하므로 활용도가 높다. 최근에는 ‘트라이슈머 아트패션단열복합시트’가 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원의 난연 시험 성적서를 획득하면서 품질을 입증하기도 했다. 화재 시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고 초기 진화를 가능하게 하며, 철저한 본사관리체계 하에 시공부터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시공 후 6년 무상하자보수와 년2회 정기점검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이파엘지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건물을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포춘코리아 안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