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은 14일 오전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후 처음으로 밖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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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참 묘한 기분이었다. 아내도 보고 싶고 아이도 보고 싶어서 화상통화는 계속 하는데 묘하게 힐링이 되더라. 기분이 묘했다”고 덧붙였다.
밥을 정말 잘 하신다. 삼시세끼 찍는 줄 알았다. 막내는 정리정돈을 잘한다. 저도 정리정돈을 취미생활로 할 정도로....오대환 그렇게 사람이 게으를 수 없ㅎ다. 그렇게 뭘 안 하더라. 옆에서 컨트롤 하느라고...딱히 할 게 없었다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진안 경찰서 관할 내 작은 시골 마음의 파출소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