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3' 개봉작 中 박스오피스 1위..시리즈 경신할까

디즈니·픽사의 슈퍼 시리즈 <카3: 새로운 도전>(감독 브라이언 피)이 어제 개봉,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시리즈 최고 흥행을 예고했다.



2017년 여름 디즈니·픽사의 야심작 <카3: 새로운 도전>이 개봉과 함께 이번 주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디즈니·픽사의 여름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카3: 새로운 도전>은 개봉 첫 날 17,024명(누적 관객수: 21,788명)을 모으며 개봉작 중 1위 달성과 함께 주말 가족과 어린이 관객들 및 디즈니·픽사의 성인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흥행 탄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2015년 여름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과 2016년 여름에 사랑받았던 <도리를 찾아서>까지 디즈니·픽사의 여름 흥행 불패 신화를 2017년에도 <카3: 새로운 도전>이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믿고 보는 디즈니·픽사의 여름 애니메이션 흥행 신화 바통을 건네받은 <카3: 새로운 도전>은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까지 노리고 있어 그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디즈니·픽사의 <카3: 새로운 도전>은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다 한순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 맥퀸과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차세대 라이벌 스톰과의 대결, 그리고 챔피언을 향한 레이서들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 영화.

<카> 시리즈의 마스코트이자 유일무이한 월드 베스트 레이싱카 ‘맥퀸’의 컴백뿐 아니라 그의 앞에 혜성처럼 등장한 최첨단 라이벌 ‘스톰’, 그리고 맥퀸을 돕는 새로운 조력자이자 레이싱계를 점령한 당당한 여성 트레이너 ‘크루즈’까지 역대급 매력의 캐릭터들의 합류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카3: 새로운 도전>은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픽사만의 최고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디테일이 살아 숨쉬는 레이싱 장면과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전해주는 감동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고 있다.

<카3: 새로운 도전>은 절찬 상영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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