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폰’, 1년 전 살해당한 아내의 전화를 받은 남자
영화 ‘더폰’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 2015년에 개봉한 영화 ‘더폰(감독 김봉주)’은 손현주, 엄지원이 출연한 스릴러 영화다.
‘더폰’의 줄거리는 2014년 5월 16일에 아내가 살해당한 동호 (손현주)는 1년 후 아내에게 전화를 받게 된다. 그것이 아내의 살해를 막을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된 동호는, 아내를 구하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더폰’은 개봉 당시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등 출연진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특히 호평을 받았다.
[사진=‘더폰’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