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전문 브랜드 ‘빚은’이 ‘천원의 행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여름에 먹기 좋은 떡으로 구성된 행사상품을 1,000원에 판매한다. 행사 제품은 ‘우리쌀 찜케이크’와 ‘부드러운 찜케이크’ 등 총 2종이다. ‘우리쌀 찜케이크’는 우리쌀을 막걸리로 발효시킨 떡으로 진한 초코칩이 들어있는 ‘초코맛’, 상큼한 ‘블루베리맛’, 달콤한 ‘애플&망고맛’ 이 있다. 가격은 각 1,800원. ‘부드러운 찜케이크’는 증기로 쪄 촉촉한 식감이 일품인 간식 케이크로, 향긋한 쑥 향이 특징인 ‘부드러운 쑥 찜케이크’, 달콤한 고구마가 들어간 ‘부드러운 고구마 찜케이크’, ‘백설기’까지 총 3종이다. 가격은 각 1,300원이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활력이 필요한 여름에 간식으로 좋은 조리빵(기본빵에 여러 재료가 올라간 빵)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조리빵은 블랙 올리브, 옥수수샐러드, 갈릭칩 등을 올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옥수수 샐러드 브레드’는 담백한 빵 위에 마요네즈 소스로 버무린 양배추 샐러드와 여름에 즐겨 먹는 옥수수를 듬뿍 올려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치즈 갈릭난 브레드’는 체다 치즈를 넣은 넓적한 난 위에 갈릭칩과 꿀을 함께 토핑했다. ‘올리브 포카치아’는 감자로 반죽한 포카치아에 블랙 올리브를 올려 새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느린마을양조장&푸드, ‘막걸리+안주’ 배달 서비스 개시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하우스 막걸리 프랜차이즈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 푸드플라이를 통해 우리술 막걸리와 안주의 배달을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 주류 배달이 지난해 7월부터 허용됨에 따른 것으로 대표 프리미엄 막걸리인 느린마을 막걸리(1ℓ)와 더불어 목살스테이크·김치전·가오리 회무침·육전·골뱅이와 쫄면 등 인기 메뉴를 배달한다. 느린마을양조장&푸드 양재점, 신논현점, 센터원점, 연남점 등 총 4개 매장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배달 주문은 푸드플라이를 통해 하면 된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론칭 20주년을 맞아 압도적인 비주얼의 프리미엄 스테이크인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길다란 뼈와 고기의 모양이 예전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사용하던 돌도끼의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두께 3㎝, 길이 30㎝, 무게 약 1㎏ 이상으로 성인 세 사람 이상이 먹기에 충분한 양을 자랑한다. 주문할 때 700g부터 1㎏까지 원하는 중량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최고급 소고기 품종인 블랙 앵거스를 사용하고, 상위 1%에 해당하는 3가지 고급 부위만을 사용해 풍미가 뛰어나고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메뉴 주문 시 수프 3개, 프리미엄 사이드, 시저 샐러드가 함께 제공된다.
커피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는 오는 18일 서울 구로동 본사에서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주 대상 사업설명회를 연다. ‘카페창업 완전정복’을 주제로 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 하반기 창업 동향·전망을 짚어보고 상권분석, 운영 및 매출 노하우 등 차별화된 창업 지원 전략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와 프랜차이즈 담당자 간 개별 상담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며 실제 운영 중인 매장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대표 메뉴를 시식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전국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1:1로 브랜드 경쟁력, 창업비용 등 맞춤 상담을 벌이는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도 상시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