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직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여민관 집무실에서 창문을 열고 손을 내밀어 관람객과 인사를 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SNS에서 “여민관 집무실 창가에서 청와대 관람 오신 분들께 인사를 드렸다”며 “찡찡이와 마루 소식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소식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날이 덥지만 청와대의 자연은 아름답다”며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