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부선씨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서울YMCA 이웃분쟁조정센터
‘난방 열사’로 불리는 배우 김부선씨가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하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김씨는 14일 청와대 앞에서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님! 전 국민 민생 관리 비리 문제로 10분만 만나 뵙시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공동주택 관리비 문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씨는 “감시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아파트 관리비 비리 문제는 국민 생활밀착형 적폐 1호”라고 주장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