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주택관리사 1차 시험’ 직후 ‘합격 예측 풀서비스’ 오픈

해커스가 오늘(15일) 시행되는 '제20회 주택관리사 1차 시험’ 직후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는 ‘합격 예측 풀서비스’를 오픈했다.



해커스에 따르면 ‘주택관리사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문자 알림 서비스뿐만 아니라, 시험 당일 가답안 공개, 해설 강의, 실시간 채점, 후기 이벤트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답안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 신청자는 시험 가답안이 공개되는 즉시 알림 문자를 받아 볼 수 있다. 응시자는 ‘주택관리사 합격예측 풀서비스’에서 주택관리사 1차 시험 직후 본인의 시험점수와 합격 여부를 간편하게 예측할 수 있으며, 시험에 대한 총평 및 해설 강의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험생은 정답 공개일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시험 당일 채점 후 합격 여부까지 알 수 있다.



주택관리사는 정년이 따로 없어 공인중개사만큼이나 열기가 뜨거운 자격증이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공동주택의 운영, 관리, 유지 책임자로 일할 수 있으며, 보통 아파트 관리사무소 소장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



해커스 관계자는 “합격 발표일까지 전전긍긍하며 기다리는 수험생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이번 ‘합격 예측 풀서비스’를 오픈했다”며 “해당 서비스를 십분 활용해 정답 확인 및 합격 예측 후, 향후 학습 계획까지 빠르게 수립하여 주택관리사의 꿈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커스 주택관리사는 오늘부터 오는 28일(금)까지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하는 ‘시험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생한 1차 시험 후기를 작성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비타500 기프티콘 ▲주택관리사 패키지 강의 20% 할인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만 원권(5명) ▲굽네치킨+콜라 세트 기프티콘(7명) ▲CGV 영화예매권(5명)을 제공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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