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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3명 연기 흡입
입력
2017.07.15 16:24:20
수정
2017.07.15 16:24:20
15일 오후 2시께 울산시 북구의 한 아파트 9층 베란다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나면서 번진 연기를 이웃 주민 3명이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실외기와 집 일부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입주민 일부는 연기와 불길에 놀라 아파트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아파트 입주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박진용기자 yong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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