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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안 지사는 빨간색 목도리를 두른 아내의 손을 잡고 그윽한 눈빛으로 아내를 바라보면서 사진 하단에 ‘#공유 #도깨비 #안유 #안유다그램 #널 만난 내 생은 상이었다 #비로 올게 #첫 눈으로 올게’ 등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안희정 지사와 아내 민주원 씨는 고려대 캠퍼스 커플로 과거 민주원 씨는 여성동아 인터뷰에서 “남편은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능력을 발휘해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