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4人 컴백, 팬들 “나오기만 해! 1등 시켜줄게!”
뉴이스트가 4인 체제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뉴이스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뉴이스트가 25일 새 스페셜 싱글앨범으로 컴백한다”고 전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 최종 11인에 발탁된 황민현을 제외한 4인조 체제다. 믿고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결정이다.
황민현과 함께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했던 JR(김종현)과 렌(최민기), 백호(강동호)는 ’프듀2‘에 참여했으나 데뷔조에는 들지 못했다. 그러나 팬들은 오히려 “떨어져서 잘 됐다. 뉴이스트로 활동하는 것이 좋다” 는 반응이다. 높아진 이인지도에 힘입어 신규 팬들이 증가했고 ’여보세요‘, ’러브페인트‘ 등이 음원차트 역주행 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뉴이스트의 4인 체제 컴백 소식에 팬들은 “컴백만 해! 1등 만들어줄게!”,“뉴이스트 꽃길 걸을 준비 다 해놨다!”,“이거 실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이스트는 25일 신곡 발표를 할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