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가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는 최근 각종 개발 호재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을 시작으로 씨사이드파크 개장, 인스파이어 리조트 관련 실시협약 체결 등 대형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국내 최초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했으며 연말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항할 예정이다.
생활인프라 접근성도 좋다. 영종하늘도시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이 있어 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공항철도 영종역과 인천공항 KTX 등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영종하늘도시 입주민들의 경우 통행료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입주민들이 영종대교를 통해 북인천톨케이트를 통과하는 경우 톨게이트 비용이 무료이며 입주민들이 인천대교를 이용 시 2톤 화물 이하 차량은 톨게이트 비용의 약 6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경차의 경우 약 80% 저렴한 비용으로 일 1회 왕복 이용이 가능하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의 자랑거리다. 단지에서 바다와 함께 송도국제도시를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북쪽으로는 석화산이 자리 잡고 있다. 또 레일바이크·억새공원·캠핑장·전망대·포토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씨사이드파크가 가까워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7-7번지에 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대림산업이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조감도 /사진제공=대림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