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하락 우려도 잦아들었음. 공급 과잉 우려가 극심했던 6월에는 배럴당 40달러 붕 괴(WTI 기준)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다행히 45달러까지 회복.
-통상 정유주는 8월이 투자 적기. 정제마진은 ‘V’자형의 계절성을 보이는데 난방유 수요가 많은 1·4분기와 4·4분기에 높고 2·4분기와 3·4분기에 낮음
-양호한 현금 흐름과 배당 성향 상승으로 최근 정유주들 의 배당 매력이 높아졌음.
-2·4분기가 실적 저점이 될 가능성이 큼. 2·4 정유 3사(SK이노베이션(096770), S-Oil(010950), GS(078930)) 합산 영업이익 은 전분기 대비 44.3% 감소할 전망이다. 반면 3·4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26.4% 증가 전망
-2·4분기 실적 저점, 유가와 정제마진이 재차 반등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정유주 강세의 배경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