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가 지난해 8월 27일 종영한 ‘청춘시대’ 이후 약 1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지난 ‘청춘시대’ 마지막 회에서 남자, 남친, 남사친 출입금지 대신 ‘다시, 벨에포크로’라고 쓴 규칙대로 윤진명(한예리),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지우)와 새로운 하우스 메이트(이하 하메) 조은(최아라)이 뭉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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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청춘시대’ 종영 후 약 1년 만에 ‘청춘시대2’가 시작된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여러 일을 겪은 진명, 예은, 지원, 은재가 어떻게 변해있을지, 조은은 새로운 하메로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첫 방송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시대2’는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다섯 하메의 청춘 셰어라이프를 그릴 예정이다. ‘청춘시대’로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영혼의 단짝이라 불리는 박연선 작가와 이태곤 감독이 ‘청춘시대2’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품위있는 그녀’ 후속으로 오는 8월 25일(금) 밤 11시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