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홍삼진액이 인기를 끌고 있다. 118년 전통의 KGC인삼공사가 만든 홍삼 브랜드 정관장의 대표제품이기도 한 홍삼정이 바로 그것. 100년 이상의 노하우로 추출, 농축해 홍삼의 진한 맛을 그대로 담아낸 홍삼정은 홍삼의 유효성분을 균형있게 함유하고 있다.
1912년 최초로 탄생한 정관장 홍삼정은 100% 계약 재배한 국내산 6년근만을 엄선하여 제품을 출시한다. 계약재배란 농가와 기업이 직접 계약을 맺는 것을 뜻한다. 홍삼의 원료가 되는 수삼을 심기 전, 토질 관리는 물론 수삼이 자라는 동안 수시로 제반 사항 및 경작 이력을 기록하는 등 신뢰성을 주는 재배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정관장은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통한 품질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부 삼 반입 금지를 위해 수확 시 전 직원이 현장으로 출동하고 있으며, 엄격한 290가지 이상의 안전성 검사를 7회 통과해야 정관장의 홍삼정으로 탄생할 수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홍삼진액 홍삼정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홍삼제품으로, 홍삼정을 통해 가족 모두의 건강을 챙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춘코리아 안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