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인명 사전으로 미국 인명 정보기관인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 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교육 및 예술, 과학, 의학,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인물들을 선정해 사전에 올리고 있다.
이에 유황우 국어 논술 대표는 국어논술에 대한 교육뿐 아니라 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커를 통해 한국에 대해 알린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 대표는 2009년 작성한 영문칼럼 ‘통합논술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로 처음 세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그의 ‘EBS 강의-수능 연계율 강화’라는 교육 칼럼이 미국 야후와 영문판 구글을 통해 뉴스로 보도된 바 있다. 이 칼럼의 내용은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국어 영역과 논술 고득점 노하우에 대한 것이었으며, 희망 대학별 출제 유형 및 구체적인 학습 전략에 대해서도 다뤘다.
더불어 해외 아이비타임즈(INTERNATIONAL BUSINESS TIME NEWS)와 CNN iReport, MMD News Wire, Washingtontimes, Newsday, Dailyherald, 월드와이드 퍼블릭 리레이션 뉴스(openPR News)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일본 및 중국 등 해외에 소개되기도 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아시아 판 등재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 센터(IBC) 선정 21세기 우수 지식인, 2011 세계 100대 전문가, 세계 100대 교육자(2011, 2012년) 선정 역시 유 대표의 대표적인 이력이다.
국내에서 역시 그의 칼럼 다수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으며, 출판사 ㈜창비에서 발행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를 통해서도 소개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인물 시사주간지 주간인물의 ‘2013 대한민국을 빛내는 미래창조 신지식인’과 더데일리뉴스 ‘2013 소비자 감성 리더십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유 대표는 온라인에서 학생부종합전형, 국어 영역, 논술시험, 교과내신 등 효과적인 교육 방법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