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우리 지금 만나, 가수 장기하의 캐나다’ 2부 ‘잊혀지지 않네, 토피노’ 편이 전파를 탄다.
대자연의 혜택을 받은 나라, 캐나다. 그중에서 밴쿠버 섬(Vancouver Island)의 토피노는 그야말로 ‘리얼’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나 모래사장이 펼쳐진 아름다운 롱비치를 자랑하는 이곳은 캐나다의 서핑명소 중 하나.
아직 입문단계의 장기하와 차정원이 거친 파도에 몸을 던져 서핑을 배우고 이곳의 또 다른 보물을 찾아 배틀 타고 바다로 나간다.
바로 흑곰을 보러 가는 에코 투어. 동물원이 아닌 바닷가에서 흥미진진, 야생 곰을 관찰한다!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