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애듀 소프트웨어는 학생증을 이용해 등·하원 파악, 학점 확인 등을 하는 종합적인 학생 관리 솔루션이다.
공급 예정기간은 오는 9월부터 10년간으로 우선 시범적 운용기간(6개월) 동안 유락교육 직영학원(4곳, 4만명)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가격은 6개월 시범운용기간에 50위안(1인당/1개월), 6개월 시범운용 이후 1인당 40위안(1인당/1개월))이다.
회사 측은 “유락교육은 총 1,750곳의 학원과 약 350만 명의 학생을 보유하고 있다”며 “시범 운용 기간 이후 스마튜애듀 사용 학원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