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애슐리, 2차 여름 신메뉴 11종 출시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는 19일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가 2차 여름시즌 신 메뉴 11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욜로 인 애슐리’(YOLO in Ashley)라는 이름의 이번 신 메뉴는 여행과 미식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휴양지에서 즐길법한 음식을 선보인 게 특징이다. 대표적 메뉴는 ‘투움바 크림 치킨’과 ‘하와이안 스파이시 폭립’으로, 투움바 크림 치킨은 바삭하게 튀긴 닭고기에 체다치즈, 크림의 고소함과 멕시코 매운고추인 케이엔페퍼의 매콤함을 더했다. ‘하와이안 스파이시 폭립’은 잘 구운 폭립과 함께 파인애플과 로즈마리를 곁들여 매콤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인기 메뉴인 ‘훈제연어 플래터’도 또띠아와 각종 토핑, 소스와 함께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여름 신메뉴는 애슐리W, W+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하와이안 스파이시 폭립’과 ‘훈제연어 플래터’는 평일 디너, 주말, 공휴일 메뉴로 즐길 수 있다. ‘목살 큐브 리조또’, ‘레인보우 썸머 롤’, ‘썸머 치킨 누들’은 일부 매장에서만 제공하며, 지점별 이용 가능한 메뉴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0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신메뉴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하여 특급호텔 리조트 숙박권 및 식사권을 준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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