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러브스토리 “결혼 욕구 치솟아 올라” 엄마 닮은 딸 사진 공개!
MBC ‘라디오스타’에 지성 이보영 부부의 영화 같은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특집으로 배우 장희진, 최여진, 손여은, 박진주가 함께했다.
방송에서 배우 장희진은 “이보영의 남편 지성을 보면서 결혼 욕구가 치솟아 오른다. 정말 최고다. 두 분과 자주 여행을 다니는데 가끔 보영 언니를 보면 (부러워서) 힘들 때가 있다. 오빠가 정말 너무 잘해준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MC 윤종신도 “보통 공연을 보러 와도 일면식이 없으면 그냥 가지 않나. 내 대기실로 직접 찾아와 샴페인을 주면서 공연 너무 잘 봤다고 하셨다. 너무 감동했다. 이렇게 수준 높은 음악을 듣다니. 정말 예의 바른 부부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SBS ‘피고인’에서 극중 지성의 아내로 출연한 손여은 역시 “촬영 중에 저하고 싸우는 신이 있었다. 제가 바람을 피운 걸로 오해해서 화를 내야 하는데 화를 못 내는 거다. 실제 와이프한테 화를 못 내본 분이라는 걸 느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배우 지성이 딸 지유를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지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곽지유 순이와 함께… 24개월의 신기한 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게제된 영상 속에는 인형을 안은 채 무빙워크에 탑승한 지성·이보영 부부의 딸 지유의 모습이다.
[사진=지성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