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2회에서 오대환과 이주승이 빈집 순찰을 가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
당시 칠흑 같이 어두운 빈집을 손전등 하나로 수색해야 했던 상황. 제대로 수색을 할 수 없었던 이주승은 다음 날 오대환과 함께 빈집을 다시 수색하게 됐는데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던 오대환 역시 작은 소리에도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등 유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빈집에서 이 둘을 더욱 기겁하게 만든 무언가가 발견됐는데 그 정체를 두고 온갖 추측들이 난무했다.
과연, 오대환과 이주승을 더욱 간담 서늘하게 만든 그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7월 24일(월)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