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윤박 “정용화와 절친? 우리는 언론이 만든 ‘쇼윈도 절친’”



‘인생술집’ 윤박이 정용화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가수 정용화와 배우 윤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박은 “정용화와 프랑스에서 두 달 동안 같이 드라마를 찍으며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윤박은 “정용화와 ‘인생술집’ 녹화한다고 기사가 떴다. 절친이라고 하는데 사실 절친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박은 “언론이 만들어낸 쇼윈도 절친”이라며 “작년 10월에 프랑스 갔다 온 뒤로 처음 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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