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강하늘과 불금!"...'청년경찰' 오늘(21일) 쇼케이스 개최

올 여름 극장가의 가장 유쾌한 오락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오늘(21일)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 실시간 생중계로 관객들과 만난다.



8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청년경찰>이 오늘 오후 7시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경찰대생의 조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혈기왕성한 경찰대생으로 돌아온 박서준, 강하늘의 유쾌한 매력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진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MC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박서준, 강하늘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여기에 두 배우의 혼신을 다한 열연이 돋보이는 ‘혈기왕성 열연 영상’을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이 모아진다.

팬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영화 속 캐릭터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탐구하는 ‘입학신청서 토크’에 이어 두 배우가 팬과 함께 콤비를 이뤄 퀴즈, 스킨십 이벤트 등에 참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훈훈한 현실 케미를 보여줄 두 배우의 모습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에게도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혈기왕성한 청춘들의 젊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청년경찰>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올 여름 가장 유쾌한 오락영화임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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