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 뚱뚱해 보인다며 방송사에 항의? 100억 저택 공개까지 헉!

‘하마사키 아유미’ 뚱뚱해 보인다며 방송사에 항의? 100억 저택 공개까지 헉!


일본 하마사키 아유미가 자신이 뚱뚱해 보이는 영상을 내보낸 방송사에 항의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일본 사이조우먼 보도에 따르면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 6월과 7월 초, 각각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하마사키 아유미의 달라진 외모때문에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나이가 너무 들어 보인다” “살이 쪄서 프로레슬러 같다” 등 쓴소리를 전했다.


이에 하마사키 아유미는 소속사인 에이벡스를 통해 방송사인 니혼TV에 항의했다고 보도는 밝혔다.

하마사키 아유미의 항의의 내용은 “확인 없이 뚱뚱해 보이는 영상을 사용했다”이다.

한편,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달 5일 오후 방송된 니혼TV ‘오늘밤 비교해 보았습니다’에 출연, 지금까지 고수해온 신비주의를 깨고 토크와 게임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10억 엔(약 101억 원) 대저택 등 자신의 사생활도 공개했으며 이 저택에서 일하는 25명의 스태프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사진=하마사키 아유미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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