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내도 청소도 척척...인천공항에 '채용'된 LG로봇

LG전자가 상업용 로봇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첫날인 21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이 신기한 표정으로 안내로봇과 청소로봇을 구경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시하는 스마트공항 서비스의 일환으로 LG전자가 안내로봇과 청소로봇을 각각 5대씩 배치했다. 안내로봇은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국어를 인식하며 공항 이용객에게 항공편 정보 등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11면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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