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脫원전하면 전기료 최대 40% 오를 것"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진단’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이 신고리 5·6호 중단 사태와 에너지 안보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발언자로 나선 서균렬(왼쪽 세번째)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한국이 탈원전을 한다면 2030년까지 전기료가 40% 넘게 오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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