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황하나 결별설, 공식 입장은 내지 않아…SNS 관심 집중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21일 한 매체가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설을 보도한 가운데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하나씨와 관련해 회사 측 대응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앞서 17일 황하나가 SNS에 남긴 글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황하나는 글에서 “한 번이라도 입장 바꿔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욕하고 물어뜯을 때 그 물어뜯기는 상대가 자기 자신이나 자기 가족들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이라는 글을 올리며 “잘못한 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잘못했고 평생 베풀면서 살게요”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앞서 오는 9월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제기된 바 있다.
[사진 = 황하나SNS]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