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정상훈, 아이린 미모에 감탄…“이거 실화냐? 인형이 걸어”



‘SNL9’ 정상훈이 아이린의 미모에 눈을 의심했다.

22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9’에서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상훈과 레드벨벳은 ‘3분 내 사람’ 코너를 꾸몄고 아이린은 ‘얼굴이 열일하는 여자친구’로 등장했다.


정상훈은 아이린의 등장에 “이 얼굴 실화냐?”라며 믿기지 않는 모습으로 행복해했다.

이어 정상훈은 아이린과 맛집을 찾아 나섰고 아이린이 걷는 모습에 “인형이 걸어 다니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결국 아이린은 미모를 이용해 맛집 앞에 늘어선 사람들에게 양보를 받아냈고 두 사람은 제일 먼저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사진=tvN ‘SNL 코리아 시즌9’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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