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조여정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레블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사진=더 트레블러
공개된 화보 속 조여정은 멕시코 칸쿤의 에메랄드 빛 해변가를 거닐며 화사한 미소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블랙 스윔슈트에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고혹적이면서도 시원한 여름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조여정은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다.또, 멕시코 전통 악단 마리아치와 함께 연주를 즐기는 조여정. 야자수 아래 핑크 미니 원피스로 드러난 각선미로 건강미를 과시하고 있는 조여정은 내리쬐는 뜨거운 햇볕에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멕시코를 사로잡은 것.
조여정은 화보와 진행 된 인터뷰를 통해 “늘 최고의 관심사는 나 자신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내가 어떤 캐릭터를 잘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자신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야 나의 한계도 알고 내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많이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평소 다른 배우들 작품도 많이 찾아본다. 그 배우의 삶과 작품을 연결시켜서 매칭을 해보면 어떤 이유에서 저런 연기가 나왔는지 알 수 있다”며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조여정의 고혹적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25일 발행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