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엄지원 “검사는 국민에게 충성해야 한다”
‘조작’ 엄지원이 검사로 변신했다.
최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검사는 상사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충성해야 한다.
권소라를 연기하게 되며 임은정검사님이 떠올랐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 소라는 @@같고 타협할지 모르나 자기자리에서 이런 마음으로 일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연기하고 있습니다.
#조작 #권소라“ 라고 남겨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엄지원은 sbs 새 드라마 ‘조작’에서 카리스마 검사 ‘권소라’로 변신했다. ‘조작’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