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군함도 함께 보기 시간을 갖겠다”
표창원이 영화 ‘군함도’를 언급했다.
24일 표창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곧 영화 군함도 함께보기 시간을 갖겠습니다. 역사를 왜곡, 미화하고 세계를 속이며 피해자들을 우롱하는 일본의 작태는 용서해서도 잊어서도 안됩니다.” 라며 “日 ‘군함도’서 저지른 죄악 공개하라”..中신화통신 ‘공세’“ 라는 기사를 링크했다.
그는 이어 “빗속에 이곳 분당 차병원 장례식장 고 김군자 할머니 빈소에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37분의 산 증인 계실 때 일본국 공식 인정과 사죄 및 법적 배상, 소녀상 지키기와 기념관 건립 등 역사 보존 및 알리기 기틀 마련해야 합니다.” 라고 트윗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군함도’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사진=표창원 트위터]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