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온스타일 올리브 ‘떠나보고서‘ 출연을 위해 아프리카 케냐로 출국하는 권현빈의 모습이 인천공항에서 포착되었다. 평범하면서도 훈훈한 공항 패션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권현빈은 얼마 전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예능, 화보, CF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YG 케이플러스 전속 모델이다.
한편, 권현빈이 등장하는 예능프로그램 ‘떠나보고서’는 오는 8월 8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단돈 1백만 원으로 떠나는 청춘들의 리얼 여행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이 1백 만원 안에서 직접 혼자 여행을 계획하는 프로그램으로 권현빈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