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냉장고를 부탁해’까지 출격 “상남자 요리 부탁” 근황 사진 여전히 눈부시네
요리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전소미가 근황을 전했다.
가수 전소미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들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전소미는 눈을 감은 채 웃는 얼굴로 팔을 벌려 자유를 만끽한 포즈이다.
한편,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전소미의 냉장고속 재료로 김풍 작가와 레이먼 킴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가수 전소미는 ‘너무너무 헤비한 상남자 요리’를 청했으며 “평소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많이 먹진 못하지만 헤비한 요리를 좋아한다. 치즈와 고기가 많이 들어간, 오늘만큼은 몸매관리 걱정을 버리고 먹을 헤비하고 육덕진 요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풍은 ‘오늘 밤 상남자는 나야 나’라는 요리를 준비했으며 “오늘의 요리는 핫도그다. 옥수수심과 소고기로 감싸고 돼지고기로 감싼다. 그 위에 핫 케이크 반죽으로 빵 옷을 입힌다. 사과를 졸여 소스로 얹는다. 치즈들을 녹여서 밑에 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레이먼 킴은 “칼로리를 마구 넣어서 마초세트를 만들어 드리겠다. 맥 앤 치즈를 넣은 샌드위치에 멕시코식 치킨토마토수프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전소미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