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이 여름방학시즌을 맞이하여 ‘방학 특집’을 기획했다. 이번 ‘주간아이돌’ 방학특집 1탄은 ‘비글돌 대 비글돌’이라는 콘셉트로 아이돌 대표 흥부자인 마마무와 여자친구의 매력 대결을 예고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이날 마마무와 여자친구는 ‘주간아이돌’ 신상 코너 ‘이 코너 주인공은 너야 너’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게임 결과에 따라 미션과 벌칙자가 선정되는 코너로 이번 벌칙 팀은 과연 누가 될 지 시작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어 두 팀은 역대급 야외 벌칙을 걸고 다양한 미션들에 도전 했다. 허드렛 바지를 입고 엉덩이로 스튜디오를 가로지르는 ‘엉덩이 달리기’ 대결부터 두 팀의 자존심을 건 기상천외한 고음 대결까지 두 비글돌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 투혼으로 시종 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녹화가 진행될수록 마마무와 여자친구는 대결을 떠나 두 팀만의 예능 케미를 발산 하며 흥 넘치는 녹화 분위기를 조성해 레전드 방송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레전드 갱신! 마마무와 여자친구의 흥 폭발 현장은 오는 7월 26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