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까사미아]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김병주 기자]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친환경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 ‘브리오신’, ‘버블베이지’, ‘시티라이프’가 까사미아 전 직영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입점하는 ‘브리오신’, ‘버블베이지’, ‘시티라이프’는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화학성분이 첨가 되지 않은 친환경 세제다. 각각 에코서트 인증, 보건복지부 안심인증 등 믿을 수 있는 기관으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우선 ‘브리오신(Briochin)’은 1919년부터 이어온 약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럭셔리 청소세제 브랜드다. 전 세계 유기농 인증기관 중 가장 엄격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알려진 프랑스 유기농 인증단체 ‘에코서트(Eco-cert)’에서 친환경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탁 세제와 섬유 유연제, 욕실 및 주방 클리너로 구성돼 있다.
저자극 친환경 브랜드 ‘버블베이지(BUBBLE BEIGE)’는 99% 생분해성 천연유래 원료로 제작된 저자극 천연세제다. 유해성분 무첨가 세제로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알레르겐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피부가 여린 아기들은 물론 피부가 민감한 성인들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시티라이프(citylife)’는 나노기술을 사용한 식물성 지방산 고농축 기법이 적용된 세제다. 먼지 케어 성분인 세이프존(Safe Zone)이 함유돼 있고, 병풀추출물 첨가로 피부와 옷감을 보호한다. 보건복지부 안심인증 1종 주방세제로 석유계 계면활성제, 인공방부제, 발암물질이 없는 친환경 세제다. 집들이 선물로 인기가 높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환경 이슈로 인해 고객들이 친환경 세탁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까사미아는 고객 건강을 위한 친환경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매장에서 쉽게 친환경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친환경 럭셔리 세제 브랜드 3종 입점을 기념해 압구정점에서 여름선물용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bjh112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