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를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하림 안동식 순살찜닭’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을 덕수궁길에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식행사는 하루 2차례, 오전과 오후에 100인분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하림은 지난 5월부터 전국 곳곳으로 소비자를 찾아가 제품 무료 시식회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하림 푸드트럭’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