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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릴 계획인 회의에 여당 측에서는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박광온 제3정조위원장, 김종민 정책위 부의장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문재인 정부의 공약 이행에는 약 4조 원에 달하는 재원이 필요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당정은 초 대기업과 고소득자에게 부과되는 법인세·소득세를 인상하는 내용이 담긴 세법개정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언 인턴기자 sangun.yo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