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재산 역대 최고? 1000억 원 정도 ‘송송커플팬’ 기부금액 ‘결혼식 날짜’
송혜교 송중기 커플이 결혼 발표하면서 이들의 재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결혼과 동시에 1,000억 원대의 막대한 재산을 가진 연예인 부부이자 앞으로 재산증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커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드러난 (합산) 재산은 1,000억 원 정도다. 앞서 두 사람의 재산은 각각 500억 원 정도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배우 송혜교의 경우 부동산을 통해 재산 증식을 이뤘고 송중기는 최근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 광고 수익이 중심이 돼 재산을 불렸다.
이에 두 사람은 결혼과 동시에 1,0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가진 연예인 부부로 등극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김태희 커플이 송혜교 송중기 커플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재산이 가장 많은 연예인 부부 1위로 추정된다. 비 김태의 커플은 드러난 재산만 500억 이상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울대학교 병원 관계자는 오늘 27일 한 매체(스타뉴스)에 “송중기와 송혜교의 팬들이 지난 26일 ‘송송커플팬’이라는 이름으로 1710만 3100원을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팬들은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며 결혼식 날짜에 걸맞은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기부 나눔을 평소 실천했던 송중기, 송혜교에 이어 팬들까지 기부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배우 송혜교는 최근 지난 5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