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9일 첫 선을 보여 올 연말까지 매달 마지막 주말마다 온라인 쇼핑 결제시 최대 20%의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M포인트는 M·M2·M3 Edition2 등 현대카드 M계열 카드를 결제할 경우 모든 사용처에서 최대 4%가 적립되고, 쌓인 M포인트는 자동차구매, 주유, 외식, 쇼핑 등 3만7,000여 곳의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11번가·G마켓·옥션·현대H몰·위메프·SSG닷컴·CJ몰·인터파크 쇼핑·AK몰 등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 9곳에서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로 해당 기간에 금액 또는 횟수에 제한 없이 최종 결제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쿠폰, 할인 혜택 등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강력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카드 사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사용처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밀접한 사용처를 계속해서 발굴해 고객들의 M포인트 사용 편의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수도권 주요 복합쇼핑몰 내 모든 매장과 미식거리로 알려진 지역의 음식점들을 새로운 M포인트 사용처로 선정해 8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