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수지가 뮤즈로 활동 중인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는 2017H/S 레 드 파리(L’air de paris) 컬렉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
수지의 아름다운미모만큼이나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귓볼을 감싼 듯한 이어롭스 이어링과 심플한원형 모티브의 목걸이는 그녀의 은은한 세련미를 더해줬다.
무심한 듯 팔목에 감은 페브릭 팔찌는 간편하면서도심플한 옷차림에 포인트 주얼리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시켜 준다. 보일 듯 안 보일 듯 착용한 실반지들은 수지의 가늘고 긴 손가락과 페미닌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