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1부와 2부는 각각 5.5%, 5.6%(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이는 지난 방송분의 5.1%, 4.2%와 비교해 0.4%P,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출연해 체조요정 손연재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9%를 나타냈다.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3%와 비교할 때 0.4%P 하락했지만 여전히 목요 심야 예능 1위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JTBC ‘썰전’은 4.591%(전국유료가구기준)를 차지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