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제헌의회 선거 반대 시위 땐 징역 10년"



니콜라스 마두로(가운데)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친정부시위에 참석해 국기를 흔들고 있다. 마두로 대통령이 추진한 제헌의회 의원을 뽑는 선거가 30일로 다가오며 정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베네수엘라 정부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선거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할 경우 최고 징역 10년을 선고하겠다고 경고했다. /카라카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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