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이 모두 외출한 후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청소를 시작으로 민박집 회장님, 사장님의 일과를 시작했다. 민박 운영 5일째, 그동안 손님들을 맞이하고, 민박집 일을 하며 힘들었던 부부는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서로의 피로를 풀어줬다.
한편, 이상순은 이효리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준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책의 한 구절을 읽어주며 서로를 다독였고, 부부는 곧 긴 대화를 통해 하루를 되돌아보다 잠자리에 들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만의 힐링 방법은 7월 30일(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