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일본 우메다 예술극장과의 라이선스 체결로 2018년 1월 오사카 우메다 예술극장 메인홀과 같은 해 2월 도쿄국제포럼 C홀에서 뮤지컬 ‘마타하리’의 첫 해외 진출 공연 계획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개막과 동시에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6~7월 두 달간 예매율 순위 1위(인터파크 티켓 기준)를 독주하고 있다. 옥주현, 차지연, 엄기준, 임슬옹, 정택운, 민영기, 김준현, 김나윤, 최나래가 열연 중이며 8월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티켓 가격은 VIP석 14만원,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5만원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